가자지구 전쟁 발발 1년, 여성과 어린이 희생 최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이 가자지구 전쟁 발발 1주년을 앞두고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망한 여성과 아동의 수가 지난 20년 동안 발생한 다른 어떤 분쟁 기간보다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조사(스위스 스몰 암스 서베이)된 분쟁으로 인한 사망자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이라크 전쟁 시 발생한 2600여 명 여성 희생자가 최고 수치다. 그런데 지난 1년 동안 가자지구에서는 여성 6000명 이상, 어린이 1만 1000명 이상 사망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