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작년 이어 두 번째 중대재해 발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요진건설산업 시공 건설현장에서 1년여 만에 또 다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이동형 크레인에 부딪혀 무너진 철근구조물에 근로자 3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명은 인근병원에서 부상을 치료 중이다.앞서 요진건설은 지난 2022년 2월 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도 추락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는 사고를 겪었었다. 지난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