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분기 영업이익 2077억원…전년比 72.8%↑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0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매출액은 4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972억원으로 87.32% 늘었다.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이어간 점과 지난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은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이 증가했다.또한 판관비 감소와 생산효율성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