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새 대표로 마원 극동대 교수 거론됐으나 마 교수·현산 모두 손사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후 새로운 경영진을 물색하는 가운데 마원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석좌교수가 신임 아시아나항공 대표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HDC와 마원 교수 모두 이를 부인했다.8일 현산은 미디어SR에 마 교수의 하마평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도, 논의된 것도 없다”면서 이제 갓 미래혁신준비단이 출범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 또한 미디어SR에 근거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의아해했다.이날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마원 교수 본인도 현산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