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내일 기자회견… 아웃링크 입장 밝힐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명 '드루킹'으로 불리우는 파워블로거이자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대표 김동원 씨의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의 댓글 조작 범위가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줄곧 '네이버 책임론'이 대두된 상황에서, 네이버에서는 기자회견을 열고 뉴스 및 뉴스 댓글 서비스와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다. 네이버는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역삼에서 뉴스 및 댓글 서비스 관련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한성숙 대표와 함께 유봉석 미디어서포트 리더가 발표자로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