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영섭호 대규모 인력 재배치…아현 화재 사고 교훈 잊었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새노조는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 이훈기·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과 함께 구조조정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 사진=딜사이트경제TV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KT 경영진이 과거 아현 사태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대규모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KT새노조는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 이훈기·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과 함께 구조조정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KT새노조 측은 KT가 통신 인프라 부문에서 57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며 이는 전체 직원 중 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