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피란민의 절반은 아이들… 전쟁 트라우마 극복 도와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터뷰] 안드레아 부조르 루마니아월드비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경을 넘는 피란민 행렬은 20일째 계속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분쟁 2주 만에 우크라이나를 떠난 난민 수는 200만명을 훌쩍 넘었다. 특히 루마니아로 넘어온 난민은 50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을 국경 최일선에서 맞이하는 사람은 NGO와 자원봉사자들이다. 지난 9일 화상 회의로 만난 안드레아 부조르(Andreea Bujor) 루마니아월드비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영하 날씨에 칼바람을 뚫고 피란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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