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파트너스,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로 경자년 시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이큐파트너스가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Korea Investment Private Equity, KI PE)로 경자년을 맞는다.31일 이큐파트너스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이큐파트너스는 2010년 말 동아타이어공업과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99억원을 지원 받아 설립된 사모펀드 전문운용사다. 2016년부터 기존 주주들이 지분을 차례로 정리해 한국금융지주의 계열회사로 편입됐다. 인프라와 에너지 투자에 특화됐으며, 현재 9개 펀드, 1조 7500억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