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직원 휴대폰 포렌식 위법 논란.. 노조 걍한 반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직원 개인 휴대폰 포렌식 조사를 진행하면서 제출하도록 한 동의서. /사진=카카오노조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진행중인 직원들의 개인 휴대폰 포렌식 조사에 대해 노조가 반발하며 중단을 요청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해외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내부에서 정보가 유출됐다는 판단으로 다수 직원의 개인 휴대폰을 제출받아 포렌식 조사를 하고 있다.
17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직원 개인폰 포렌식 조사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진행중인 모든 조사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유출했다는 분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