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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 대기오염 공시 기준 개정 위한 백업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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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GRI. 상장기업 3곳 중 1곳만이 대기오염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공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는 24일(현지시각) 클린에어펀드(Clean Air Fund)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대기오염 보고 격차(The Air Pollution Reporting Gap)’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업, 제약, 운송, 화학 등 대기오염 배출량이 많은 8개 업종의 글로벌 대형 상장사 10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000개사 분석…정량 공시는 3분의 1 미만 GRI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91.5%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었다. 그러나 특정 대기오염 물질을 언급한 기업은 40% 미만이었고, 질소산화물(NOx)·황산화물(SOx)·미세먼지(PM) 등 개별 오염물질에 대한 정량 데이터를 공개한 기업은 3분의 1에 못 미쳤다.  가장 보고율이 높은 질소산화물(NOx)의 경우, 기업의 44.2%가 보고서에서 이를 언급했지만 실제 배출량 수치를 공시한 곳은 30.8%에 그쳤다. 황산화물(SOx) 역시 언급률(38.7%)과 공시율(27.9%) 사이에 10%p 이상의 큰 격차가 존재했다. 미세먼지(PM)의 공시율은 23% 수준이었으며,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은 10%대에 불과했다. 발암 물질을 포함한 유해대기오염물질(HAPs)과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은 공시율이 각각 2.2%, 1.0%로 사실상 방치된 수준이었다.  GRI는 기업들이 대기오염을 언급하는 경우는 많지만, 측정과 목표 설정, 감축 진척도 관리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또 기업들이 배출량 관리 중 이나 최적화 노력 과 같은 모호한 서술형 문구로 투명성을 가장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GRI 기준 적용 기업, 공시 범위 확대 업종별로는 공시 품질의 양극화가 뚜렷했다. 화학, 광업, 건설자재 부문은 상대적으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화학 부문은 질소산화물(42%), 황산화물(38%), VOCs(27%)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공시율을 보이며 비교적 투명한 보고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반면 농업, 제약, 운송, 건설, 금속 가공 업종은 공시 수준이 매우 낮았다. 농업 부문의 경우 유해대기오염물질(HAPs)이나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에 대한 공시가 전무했으며, 질소산화물 공시율도 18%에 그쳐 조사 대상 업종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연구는 명확한 공시 기준을 따르는 것이 보고 품질 향상에 직결된다는 점을 증명했다. GRI 기준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기업은 평균 0.46개의 오염물질을 보고하는 데 그쳤으나, GRI 기준을 공식적으로 적용한 기업은 평균 1.61개의 물질을 보고해 그 수가 약 3.5배에 달했다.  하지만 고배출 업종 내에서도 대기오염 공시 기준인 ‘GRI 305-7’을 활용하는 기업은 43%에 불과했다. 대기오염이 전 세계적으로 연간 수백만 명의 조기 사망 원인으로 지목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여전히 이 이슈를 주요 경영 리스크로 다루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오염 공시 기준 개정 추진…2027년 최종안 이번 분석은 매출 2억5000만달러(약 3600억원) 이상 대형 상장기업 1000곳을 대상으로 했다. GRI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대기오염 관련 공시 기준 개정을 추진 중이다. 강화된 기준은 공개 협의를 거쳐 2027년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GRI 관계자는 단순히 기준을 만드는 것을 넘어 기업들이 오염 물질을 정확히 측정하고 추적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GRI는 대기오염이 전 세계적으로 연간 790만명의 조기 사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State of Global Air Report 2025’를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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