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팜-코이카, 네팔 기후위기 취약지역 여성 역량 강화사업 착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대표 지경영)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과 함께 기후위기에 취약한 네팔 칸찬푸르와 라우타하트 지역 여성의 사회경제적 역량 강화사업을 시작한다.옥스팜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6일,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호텔 히말라야에서 코이카와 현지 파트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팔 칸찬푸르 및 라우타하트 지역 기후변화 취약 여성의 사회경제적 역량강화 사업’ 착수식을 개최하고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네팔은 카스트 제도의 영향으로 인해 성차별이 만연하고 여성의 교육 기회와 사회활동 참여가 매우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