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우리은행장, 첫 행보로 소상공인·중소기업 찾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정진완 우리은행장, 문남엽 남대문시장상인회장, 박철복 남대문시장㈜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우리은행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우리은행은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취임 첫날인 2일 남대문시장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영업으로 잔뼈가 굵은 은행장답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방문으로 취임 첫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2일 오전, 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회현동 본점 인근 이웃이자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남대문시장상인회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은행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