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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심·테라, 저탄소 시멘트 상업 무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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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를 차지하는 시멘트 산업의 탈탄소 기술이 실험실을 넘어 실제 상업 프로젝트로 들어가고 있다.  스위스의 글로벌 건축자재 기업 홀심(Holcim, SIX: HOLN)은 독일에서 CO2 영구 저장형 콘크리트 의 첫 상업적 시공을 마쳤고, 미국 콜로라도 골든(Golden)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테라(Terra CO2 Technology)는 텍사스 클레번(Cleburne)에 첫 전(全) 상업 규모 공장을 짓고 있다. 두 회사 모두 11일(현지 시각) 진척 상황을 잇따라 공개했다. 이는 그간 실험실·파일럿 단계에 머물러 있던 저탄소·탄소 저장 시멘트 기술이 마침내 상업적 규모 로 진입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멘트는 고온 가마 가동에 따른 연료 배출뿐 아니라 석회석 자체가 가열되며 CO2를 내뿜기 때문에, 자동차·철강과 함께 탈탄소가 가장 어려운 산업 으로 꼽혀왔다.  홀심의 탄소 네거티브 콘크리트 생산과정/Holcim   포집된 탄소를 돌가루로 만들어 콘크리트에 영구 저장 카본헤럴드에 따르면, 홀심은 스웨덴 스타트업 페블(Paebbl), 독일 건설사 골드베크(Goldbeck)와 협력해 독일 남부 한 글로벌 소매업체의 이커머스 물류센터 기초공사에 CO2 저장형 레미콘 을 처음 상업적 규모로 적용했다. 이는 페블의 탄소 광물화 기술이 실제 상업용 건축물에 적용된 세계 첫 사례라고 한다.  페블의 리본드(Rebond) 기술은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탄산마그네슘과 이산화규소 등이 포함된 안정적인 광물 분말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분말은 콘크리트 제조 시 시멘트의 일부를 대체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약 420㎡ 규모 산업용 바닥 기초 슬래브에 이 기술이 사용되었으며, 기존 방식 대비 시멘트 사용량을 15% 줄이면서도 약 886kg의 이산화탄소를 콘크리트 내부에 영구히 가두는 데 성공했다.  홀심 메이커 벤처스(Holcim MAQER Ventures)의 벵트 스타인브레처(Bengt Steinbrecher)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혁신 기술을 확장해 더 지속 가능한 건축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 이라며 저탄소 건자재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텍사스에 대규모 저탄소 시멘트 생산 기지 건설 유럽에서 기술 검증이 한창인 가운데, 미국에서는 저탄소 시멘트의 대량 생산 체계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주 골든에 본사를 둔 건자재 기술 기업 테라(Terra CO2)는 텍사스주 클레번에서 첫 상업용 전면 생산 시설 건설을 진행 중이다.  환경미디어 E+E 리더에 따르면, 테라는 기존 광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규산염 암석을 원료로 사용하는 독자적인 공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생산되는 보조 시멘트 재료인 오퍼스 에스씨엠(OPUS SCM) 은 콘크리트 제조 시 전통적인 포틀랜드 시멘트의 최대 50%를 대체할 수 있다. 텍사스 공장은 2027년 중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 댈러스-포트워스 시장에 연간 24만 톤의 저탄소 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테라는 현재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5260만달러(약 716억원)의 보조금을 확보하여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장을 겨냥한 추가 시설 건립도 준비하고 있다.  테라 기술의 장점은 기존 시멘트·콘크리트 인프라와의 호환성이다. 저탄소 시멘트 기술이 주류 시장에 들어가려면 기존 배치 플랜트, 시공 방식, 프로젝트 사양에 맞아야 한다. 테라는 오퍼스 SCM이 기존 포틀랜드 시멘트의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포틀랜드 시멘트를 완전히 대체하는 차세대 제품 ‘오퍼스 제로(OPUS ZERO)’ 시험도 계속하고 있다 고 밝혔다.  건설 업계에서는 저탄소 시멘트가 틈새시장을 넘어 주류 자재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실제 현장에서의 장기적인 성능 검증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아무리 탄소 배출량이 적더라도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이나 건축법규를 만족하는 내구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대규모 수주가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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