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나은, DLF 사태 해결 위해 노조 나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해외금리 연계 DLF 대규모 손실 사태로 금감원 조사를 받고 있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노동조합이 사태 해결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코자 전면에 나서고 있다.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 노동조합은 자체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사측 DLF TF팀과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고객과 직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조와 은행이 공조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우리은행 노조는 영업본부별로 37명의 노조 간부를 배정해 은행의 DLF 현장 지원반과 함께 피해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D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