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ETP신탁 상품 제재심 예고...DLS 사태 전초전 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금융당국이 파생결합증권(DLS) 불완전 판매 논란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 가운데 과거 판매되었던 상장지수채권에 대한 검사를 마치고 제재심의위원회를 진행한다. 5일 금융권과 최운열 의원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월부터 10개월 동안 KEB하나은행이 판매한 하나 ETP신탁 목표지정형 양매도 상장지수채권`에 대한 검사를 마치고 제재심의위원회를 진행한다. KEB하나은행이 원금 손실 가능성이 큰 최고위험 등급 파생결합증권(양매도ETN)을 신탁 형태로 판매하는 과정에서 중위험, 중수익 상품으로 판촉에 나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