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긴급대출 6일 종료...18일 2차 금융지원 접수 개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마련한 1차 긴급대출 프로그램이 6일 종료되고, 2차 긴급대출 개시까지 20여 일의 공백이 생긴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 긴급대출 1차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3조1000억원 규모의 저신용자 대상 소진공 경영안정자금 대출이 이날 오후 6시 종료된다.정부는 지난 3월 총 16조40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1차 지원 프로그램은 신용등급에 따라 1~3등급은 시중은행, 1~6등급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