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래인, 깡마른 모델 아닌 평범한 모델 기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국의 패션 브랜드 에버래인이 최근 속옷 라인을 출시했다.속옷 라인을 출시하면서 에버래인이 내세우는 캠페인 키워드가 있다. 바로 Love Your underwear, 즉 네 속옷을 사랑하라다. 이 캠페인 키워드가 전하는 메시지는 에버래인이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알 수 있다.에버래인은 속옷은 입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수십년 동안 속옷은 다른 누군가를 위해 디자인 됐다. 피부에 쓸리는 레이스나 몸을 꽉 조이는 소재들이 그러했다. 속옷 산업은 여자가 섹시해지려면,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 처럼 보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