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새 수장, 대대적 변화 예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도 지속될 부동산 시장 침체 대응 차원에서 조직은 물론 사업구조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현재 롯데건설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채무 등으로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이다.박 대표는 업계 장수 CEO인 하석주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022년 11월 사임한 뒤 후임으로 투입됐다.박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미래 성장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로 바꿔 나가야 한다”라고 언급했다.박 대표는 사업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