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소외 계층 대상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활동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DL이앤씨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DL이앤씨는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은 DL이앤씨가 건설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DL이앤씨와 DL건설 임직원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원 대상인 세 가정의 주택 상태를 각각 점검한 뒤 친환경 소재로 도배와 장판을 시공했다.
기존 LED 등기구와 창호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교체했다. 또 필요한 경우 출입문 교체와 함께 화장실을 수리하고, 가구와 같은 필수 물품도 지원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집고치기 활동과 헌혈 캠페인, 연탄배달 봉사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