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권의 생글센글]새해를 맞는 소곤거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2살 청년의 눈에 들어온 것은, 자신과 함께 고민하고 있던 청년들과 협동의 힘이었다. 독점적이 지위에 있는 업체보다 더 질이 좋고 싼 제품을 지역에 들여온다면 지역민들의 복리에도 기여하고 지속가능성도 있는 비즈니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청년들과 마음을 모은 청년은 지역에서 소비협동조합 운동을 펼친다.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이사장에 취임했다. 협동조합의 힘을 이용해, 발품을 팔아 전국의 도시들에서 질이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