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도 재난관리 의무…서비스 먹통 막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네이버·카카오를 비롯한 부가통신사업자와 데이터센터(IDC)도 재난방지 체계를 의무적으로 갖춰야 한다. 화재 등이 발생해도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 체계를 내재화해야 한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전날 이같은 내용의 디지털 서비스 안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지난해 10울 판교 SK(주) C&C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로 벌어진 네이버·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정보통신망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