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적신호 인터넷은행, 미래에셋·기업은행 도전 가능성 솔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본격적으로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의 막이 올랐지만 기업들의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미래에셋금융그룹과 IBK기업은행이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손잡고 인터넷은행에 도전할 가능성이 무르익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등을 주축으로 하는 인터넷은행 컨소시엄이 이르면 다음 주 컨소시엄 구성을 마치고 관련 기업과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소소스마트뱅크' 발대식에서 기업은행과 미래에셋금융 등 대기업 출자 가능성이 언급돼 이들이 금융주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