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보석] 2016년 6월의 보석賞 - 서울 도봉경찰서 김장수 경위 [뉴스] 5년 전 발생한 도봉구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범인을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한 서울 도봉경찰서 김장수 경위가 6월 ‘이달의 보석(步石)’으로 결정됐다. 이달의 보석은 지속가능 대학생 기자단 바람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한 숨겨진 보석들을 찾아내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보석이란 ‘디딤돌’과 같은 말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바탕이 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지속가능 대학생 기자단 바람 저널리스트들은 만장일치로 6월 ‘이달의 보석(步石)’에 김 경위를 선정해 지난 7월 8일 발표했다. 김 경위는 지난 2012년 8월 다른 집단 성폭행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번 사건을 접하게 되었다. 지난 2011년 9월, 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