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공장 일부가동 중단 ...국내에선 오히려 가전 수요 늘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LG전자 창원공장이 북미 수요 감소로 인해 공급량 조정에 들어간다. 생산 중단은 오븐과 에어컨에 한정됐다.LG전자는 지난 20일부터 창원공장의 오븐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으며 다음달 15일까지 생산을 멈춘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해당 라인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유급 휴직에 들어갔다.LG전자 관계자는 이날 미디어SR에 북미에 수출하는 오븐의 공급량 조절이 필요해서 일부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했다”며 공장 전체의 셧다운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다만 미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수요의 정상화까지는 다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