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MRO] ②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 접목…예지정비로 예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한항공이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MRO 에 나섰다. 서울 김포공항 인근 대한항공 본사에 위치한 격납고. /사진=대한항공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대한항공이 혁신 기술을 접목한 이른바 스마트 MRO 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빅데이터 등을 통해 운항 데이터를 취합해 항공기 결함 정비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결함을 미리 예측하는 예지정비 를 도입해 지연·결항을 예방, 안전 운항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빅데이터 통해 항공기 정비…시간당 약 9만건 데이터 확보
대한항공은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MRO 로 빈틈없는 항공기 정비를 수행하고 있다. 빅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