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km 뛰고도 멀쩡”… 佛 놀래킨 SK온 & 니로 EV 택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프랑스의 택시기사 ‘진(Jean)’이 그의 니로 EV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아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SK온의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한 기아 소형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니로 EV가 장기간 주행에도 끄떡없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의 ‘진(Jea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한 택시 기사는 니로 EV로 5년간 45만8927㎞를 주행한 후 결과를 인증했다.
이는 하루 300~500km, 월 평균 8300km에 달하는 수치다. 내연기관 차량이 통상 20만㎞ 안팎의 주행거리에서 폐차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2배 이상에 해당하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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