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R에이전시앨리슨+파트너스한국 진출한다 [start-up]
글로벌 PR 에이전시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가 30번째 글로벌 사무소를 서울에 열고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M&K PR, 모스커뮤니케이션스, SMC와 통합, 100명 규모에 이르는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를 출범시켰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이들 3사 대표가 공동 운영하게 된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엘리슨+파트너스가 아태 지역에 여는 11번째 사무소다. 소비자와 B2B 고객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과 미디어 관계, 위기 관리, 디지털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전문 컨설팅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대행사로 IT와 소비재, 산업, 헬스케어, 정부공공기관 등 폭넓은 산업군을 아우를 계획이다. 조나단 하이트 (Jonathan Heit) 엘리슨+파트너스 글로벌 사장은 한국은 역동적인 나라이며 기술 관련 고객사의 커뮤니케이션 지평을 넓혀줄 인재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시장”이라면서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팀과 제휴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에서 테크와 B2B 부문은 정민아 대표, 헬스케어와 라이프 부문은 김태연 대표가, 컨슈머PR과 산업재는 윤용로 대표가 총괄한다. 정민아 대표는 이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