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알바생 절반이상, 미세먼지 무방비 노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외 아르바이트생 절반 이상이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10일, 알바몬은 아르바이트생 1,48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그 결과 실외 아르바이트생 418명 중 절반 이상인 52.2%가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었다.설문에 따르면 실외 아르바이트생 중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비율은 26.6%였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실내 근무 대체` 비율은 8.4%였다. `일반 마스크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근무를 하는 비율은 12.9%였다.미세먼지는 실외 아르바이트생에게 가장 큰 고충이었다. 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