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막바지, 나들이 가기 좋은 축제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11/1~7가을이 깊어지는 11월초에는 볼거리가 많다. 서울 도심에 있는 청계천에는 각양각색 등불이 서울의 밤을 밝게 비춘다.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수표교에 이르는 1.2km구간에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어린왕자, 견우와 직녀, 콩쥐팥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노키오 등 고전 동화 주인공부터 꼬마버스 타요 등 요즘 인기 있는 동화 23편의 주인공이 총출동한다.축제기간에 청계천을 방문하면 종이배 모양의 소망등을 띄울 수 있다. 축제 기간이 수능시기와 맞물리다 보니 ‘수능 대박’을 소망으로 적는 경우가 많다고. 예쁜 불빛을 보면서 온가족의 소망을 적는 낭만적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