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에 망 사용료 내기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이용자만 1800만 사용자에 달하는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SK브로드밴드에 망 사용료를 내기로 합의했다.계약기간은 2년이고, 만료 한 달 전까지 특별한 이의제기가 없으면 자동 2년 연장하기로 지난 24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28일 미디어SR에 비밀유지계약 때문에 망 사용료 계약 관련해서는 언급이 불가하다 며 정확한 계약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그간 구글, 페이스북 등 국내 트래픽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이 국내 기업보다 더 적은 망 사용료를 내고 있어 불공정 논란이 일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