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사회적경제, 시민과 함께 청담천 생태 살리기 나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가 지역 하천인 청담천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협의회는 지난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청담천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임직원을 비롯해 양주 시민들이 모였다.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동참했다. 이들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생태 자원인 청담천을 보호하고 가꾸는 데 뜻을 모았다.지난 7월 13일 진행된 1차 활동은 하천 주변을 정비하는 데 집중했다.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