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유무선 중계권, 통신3사·네이버·카카오와 우선 협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카카오와 통신3사(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가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25일 선정됐다.KBO는 25일 오후 12시부터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입찰에는 지상파 3사 스포츠채널과 SPOTV로 이뤄진 방송컨소시엄, 네이버·카카오·통신3사로 꾸려진 통신포털 컨소시엄이 참여했다.KBO는 통신포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수행 실적, 적합성, 사업 전략·계획, 시스템/인프라, 콘텐츠 활성화, 커버리지 등 다양한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