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의회에서도 통과된 신규센터 예산·정원 축소해 직원 일자리 잃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9월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사회적경제 신규 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예산 29억원, 정원 20명으로 만장일치 통과시켰다. 하지만 서울시는 지난 6일 신규민간위탁기관 모집 공고에서 예산 25억원, 정원 15명으로 축소 발표했다.이는 올해에 비하면 예산 20% 삭감, 신규 센터 정원은 50% 줄어든 수치다. 특히 서울시는 ‘민간위탁관리지침’을 통해 위탁법인이 교체될 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현원의 80%이상을 고용승계 해야한다. 실제로 최근 신규 위탁 법인 모집 공고를 게시한 서울특별시 서부여성발전센터, 서울청년센터, 에너지드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