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장애인들, 평범한 삶 너머 받은 사랑 함께 나눠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선배들 따라서 한달에 한번 자원봉사 활동을 했어요. 시설에 방문, 어르신들 목욕을 도와드렸는데 후각이 예민하다 보니 뭐 하나 잘 할 수 있는 일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은 뭐든 척척 해내시게 마치 다른 세상 사람들 같았어요. 당시 그런 마음이 계기가 되어 야간 과정으로 사회복지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졸업할 무렵이 되어 지인을 통해 소개 받은 곳이 일배움터였습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긴 했지만 과거 경험을 비춰볼 때 장애인분들을 직접 케어하는 업무가 적성에 맞을까 고민이 많았던 상황에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