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부’가 조직을 망친다 [교육]
삼성전자가 올해 임금을 동결했다는 뉴스를 접하니 우리 기업들이 성장에 있어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전에 없이 효율에 대한 논의가 많아진 듯하다. 생산성과 일의 질, 업무의 효율은 다 일맥상통하는 주제인데, 이런 얘기가 나올 때 자주 언급되는 글이 있다. 2014년 LG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헛손질 많은 우리 기업들, 문제는 부지런한 비효율이다 (링크) 이라는 보고서인데, 한국 기업들이 효율적이지 않게 일한다고 분석하면서 그 유형을 5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보여주기, 시간끌기, 낭비하기, 방해하기, 분산하기 등으로 명명된 비효율적 일하기 방식에 많은 사람이 공감을 표했다. 핵심만 말하자면 쓸데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