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현대차 편 ②] 상생과 협력으로 복지·문화예술, 중소기업 지원까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현대차그룹에 소속된 3개의 공익법인은 인재 양성, 문화예술 진흥, 소외계층 지원, 부품산업과 물류산업 진흥 등 크게 5개 영역에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재 양성과 문화예술 진흥 등은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맡고,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물류산업진흥재단은 각각 해당 산업의 성장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한다.사업 영역이 넓고 자산규모가 큰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최근 문화예술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 관계자는 미디어SR에 2019년부터 문화예술 장학생을 확대하고 문화소외지역에서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