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5년 희비, 전영현 공들이는 HBM4서 결정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8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NRD-K 설비반입식에서 전영현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겸 부회장이 기념사를 하는 모습. / 사진=삼성전자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인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의 2025년 최대 과제는 HBM(고대역폭메모리) 리더십 회복이다. 전 부회장이 메모리사업부 부장까지 겸임하고 있는 것 또한 HBM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려 메모리 1등 자리를 되찾겠다라는 강력한 의지로 해석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는 전영현 부회장의 주도 하에 HBM4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HBM4는 경쟁사인 SK하이닉스도 개발 중인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2025년 양상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