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경감 나선 통신3사…기대 이하 지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KT가 새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를 선보인다.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늘리거나 콘텐츠를 할인해주는 등 세대별 특성을 고려했다. 특히 면피용 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중간요금제의 경우, 데이터 수요가 많은 30~110GB 사이 구간을 신설했다. 26일 KT는 중간요금제와 온라인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고, 가계 통신비 경감을 위해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고 설명했다. 중간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기준으로 50GB(6만3000원)·70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