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생리대 유해성 실험 제대로 했나? 생리대 안전성빨간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진행한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 시험 과정에 대한 문제가 드러나 생리대 안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식약처가 생리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지난해 발표했으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실험 과정과 편파적인 결과 발표로 생리대 안전성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생리대 부작용 파동으로 식약처가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유해한 생리대는 없다고 지난 9월 결론냈다. 그러나 식약처가 실시한 두 번의 실험 중 유해물질이 적게 나온 결과만 발표했다는 지적이 나왔다.16일 KBS 보도에 따르면, 두 시험의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