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걸림돌 사라졌다…시동 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국민 대부분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 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의 청구 간소화(전산화)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중계기관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제외됐고 2월 임시국회에서도 해당 법안을 중점 처리하기로 했다.그간 의료계의 반발로 간소화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이번 중계기관 선정을 계기로 빠른 법안 처리를 기대하고 있다. 실손보험 전산화를 통해 ESG 경영에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다만 실제 제도 도입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험 소비자들의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