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변중석 부부 제사 합친 적 없다”…언론 탓?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채명석 기자] 작년에도 한남동에서 (변중석 여사) 제사를 지냈습니다.”지난 16일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부가 생전에 살았던 서울 청암동 자택에서 거행한 고 변중석 여사 14주기 제사장에서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들과 취재진들 사이에선 때 아닌 부부 제사와 관련한 이슈가 불거졌다.현대차그룹은 오너가 장남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에 이어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경영하는 회사인 만큼 범 현대가 오너 일정을 총괄하고 관련 내용을 언론에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언론이 ‘재계에 따르면’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