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 [봉사활동]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전국 각지의 자원봉사센터에서 유가족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섰다.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무안공항에 재난현장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전남과 광주의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광역시·도 자원봉사센터의 재난코디네이터들이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다.사고 이후 현재까지 3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무안스포츠파크와 무안공항에서 힘을 보탰다. 이들은 △유가족 쉼터 운영 △식사 및 물품 지원 △환경정화 △안내 및 안전관리 △편의 제공 △방역 등을 통해 유가족과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