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500억원 스톡옵션으로 직원 지키기에 나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가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1500억원에 달하는 스톡옵션을 지급한다.13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5년간 임원과 직원에 지급하는 스톡옵션 비용이 총 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임원 및 핵심인력 637명에게 현재 주가의 1.5배 달성 시 행사할 수 있는 스톡옵션 총 83만7000주를 주기로 결정했다. 한성숙 대표는 2만 주를 받고,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만 주를 받는다. 3년 뒤 목표 주가인 19만2천원을 달성하면 한 대표는 38억원, 최 COO는 19억원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직원 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