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中시안공장 방문... 반도체 2030현재진행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8일 중국 산시성에 있는 시안 반도체 사업장을 찾아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영향 및 대책을 논의한다.이 부회장이 방문하는 사업장은 중국 시안에 위치한 메모리반도체 공장으로 해당 일정을 위해 17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부회장의 중국 행보는 '반도체2030' 비전 실현을 위한 설비투자를 이어 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전자업계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이 부회장의 행보는 삼성전자가 코로나19에도 계획대로 메모리 및 비메모리 부문 설비투자비(CAPEX)를 점증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