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사태] 이복현 금감원장 티몬·위메프 사태, 국민께 사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금융감독원 제공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진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현황 파악을 위한 검사 인력 파견과 더불어 이와 관련한 제도 개선 의지도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번 사태로 국민들게 부담을 드리고 걱정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당국을 대표해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금감원도 일정한 책임이 있다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피해 최소화와 정상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실태 파악을 위한 검사반 인력을 현장에 내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상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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