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美 소화기학회서 짐펜트라 임상 결과 공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4년 미국소화기학회(DDW) 셀트리온 부스 전경. 사진제공 = 셀트리온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셀트리온이 미국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 피하주사제 짐펜트라 효과를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되는 ‘2024년 미국소화기학회(DDW)’에 참가해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DDW는 소화기학, 간장학, 내시경 및 소화기계 수술 분야 등에서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올해는 각국의 의료 전문가 1만 3000여명이 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9일 크론병(CD) 환자 180명, 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