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grab), 라자다(lazada)의 나라 싱가포르의 사회혁신스타트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니콘의 나라, 싱가포르동남아 최대 차량공유기업인 그랩(Grab),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자다(Lazada)는 싱가포르에 근거지를 둔 유니콘 스타트업이다. 싱가포르에는 약 4만 개의 스타트업이 존재한다. 이는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수많은 창업과 혁신 사례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에는 싱가포르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워터롬(WateRoam)워터롬은 전 세계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휴대용 물 필터를 개발한 사회적기업이다. 공동 설립자 데이비드 퐁(30), 임종 티(28), 빈센트 로카(26)는 2014년 ‘갈증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워터롬을 설립했다. 이들은 바다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