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활동가의 일과 삶의 균형] 함께 행복한 정의로운 사회 ⑩ [뉴스] “정의를 고민하는 것은 곧 최선의 삶을 고민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 2012년 대선 당시 한 후보의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공약이 사회적으로 큰 공감대를 얻었다. 국민들이 원하는 저녁이 있는 삶은 그리 어렵지 않다. 퇴근 후 가족들과 둘러앉아 따뜻한 밥 한 끼 같이 먹는 것이고, 부부가 손잡고 가까운 천변이나 공원을 산책하는 것이며, 가끔 친구나 이웃과 맥주 한잔 가볍게 하며 담소를 나누는 것이며, 아이가 잠들기 전 책 한권 읽어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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