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아이폰만 허용했던 에이닷 전화, 안드로이드로 확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K텔레콤이 에이닷 전화 서비스를 모든 스마트폰 고객에게 확대한다. /사진=S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SKT)이 ‘에이닷’ 전화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기존에 아이폰(iOS) 사용자만 경험할 수 있었던 통화 녹음과 요약, 통역콜 등 인공지능(AI)기반 서비스를 SKT 모든 고객이 누릴 수 있게 됐다.
SKT는 에이닷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도 전화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사용자도 에이닷 앱을 통해 통화녹음부터 요약, AI 제안 같은 전화 기본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2월 에이닷 아이폰 버전에서 처음 제공한 통역콜 서비스를 통해 통화 중 실시간 통역도 제공한다.
기존 SKT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