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4 나눔의 날 태깅으로 손쉽게 기부해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 금융 관계사 임직원들이 6일 나눔키오스크를 통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 사진=삼성.
[딜사이트경제TV 최민지 기자] 출입문 태깅할 때랑 좀 다른 그런 경쾌한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꼭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직원이 출입문 대신 태깅하는 것은 나눔키오스크다. 나눔키오스크는 사원증을 한 번 태깅할 때마다 손쉽게 1000원씩 기부할 수 있는 기부 플랫폼이다. 평소 임직원들은 각 사업장별로 1명씩 나눔키오스크 화면에 소개된 아동들의 사연을 보고 태깅으로 기부해 왔다.
삼성은 14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디지털홀에서 2024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이달 1일부터 2주간 전 관계사에서 진행한 나눔위크를 결산...